5~7시

하루의 시작 : 새벽기도에 승리했다!
헤헤 새벽기도 승리하면 역시나 하루종일 부지런해진다

8시

빛나언니랑 대전역 가서 던킨 가서 열심히 도넛 먹는 일부터가 매우 성실했다. 아침은 절대 안거르지!
칭찬해 칭찬해.

9시

출근해서는 아침부터 GTM이랑 또 씨름했다
우리 팀장님은 매번 친절히 설명 해주신다
천사가 틀림없다!

팀장님이 부디 앞으로도 대여섯번만 더 친절히 설명해주시면 얼마나 좋을까?
헤헤 철이 없다.

10~12시
간식과의 전쟁을 하는 시간이다
그치만 아침 먹은지 얼마 안됐으니 어느정도 인내심이 있다
3시부터 6시는 더 치열할 것이니 참자!

12~13시
하루의 골든타임 : 점심시간
지난 한 달간 매일 저녁에 맛있은 거만 먹은 죄로 얼굴이 땡땡하다. 지난주엔 떡볶이를 7일 중 6일 먹었다.
그래서 샐러드를 먹는다. 끙.

13~14시
졸음과의 사투.
진짜 안 졸려고 한다. 회사에서는 진짜 졸기 싫다.
그런데 새벽기도 다녀오면 내 몸이 내 몸이 아니다.
커피 스틱 4봉을 뜯어 마셨다.

14~17시 반
정신없이 바쁜데 위가 자꾸 간식을 달라고 한다.
정말 귀찮은 녀석
양심상 견과류 2봉과 쌀과자 3봉을 먹는다...
오늘도 3P바인더에 적은 간식 안먹기 목표는 실패다
성실해서 매일 적고 매일 실패한다

17반~18시
하루중 제일 행복하고 뇌가 가장 맑은 시간이다

18시~20시
아픈 우리 쪼꼬 병원 다녀왔다

20~21시
오랜만에 필라테스 해서 좋다.
오늘만을 기다려왔다!

21시 17분 : 현재 시각

 

21반~22시 반
일양을 할 거다
오늘 하루도 다 갔다.

23시
무조건 11시에 잘거다.
지켜본 적 거의 없지만 그냥 다짐해본다.

이렇게 일개미의 하루 끝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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